㈜피앤씨랩스, 장애인 스포츠선수 3명 정식 채용
㈜피앤씨랩스(오산본사 전경)
미용 마스크 팩 시트제조 전문 기업 ㈜피앤씨랩스 (대표이사 엄성길)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을 위해서
장애인 체육선수(종목 보치아) 3명을 정식 채용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엄성길 대표는 "장애인들의 사회 진출을 도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장애인 선수들을 정식 고용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종목 보치아)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오산시 가장 2산업단지에 위치한 마스크 팩 시트 및 보건위생용품 제조 전문 기업인 피앤씨랩스는 금번 장애인 선수 고용 확대뿐만 아니라,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최근까지도 정기적으로 위생방역물품을 취약계층 및 참전유공자 관내학교 등에
정기적 현물기부(마스크, 손소독제 등) 활동을 지속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