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피앤씨랩스(대표이사 엄성길)가 27일 오산시 관내 사립유치원 20개원에 코로나19 방역 필수품인 KF80 마스크 3만장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엄성길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생활 속 방역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기탁물품이 유용하게 쓰여 유치원생 및 관계자분들이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에도 기탁의 기회가 있다면, 물티슈 코인티슈 손소독티슈 등 생활필수품 등을 지속적 필요한 곳에 기탁하여 관내 및 전국적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뜻을 전하였다.
이에 오산시 사립유치원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도 뜻 깊은 후원을 해 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지속하고 싶다”며 “원생들과 관계자들의 생활 방역에 도움이 될 필수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회사 관계자는 “엄성길 대표이사의 사회적 책임(CSR) 경영 원칙을 기반으로 전 임직원이 모두 한 마음으로, 따듯하고 착한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로 근무하고 있다며, 좋은 일을 지속하여 착한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화답하였다.
오산시 가장2산업단지에 위치한 미용 마스크 및 보건위생용품 제조 전문 업체인 피앤씨랩스는 '착한날개 오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06번째 협약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곽상욱 오산시장에게 시정공로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장애인 체육선수 3명을 정규직으로 정식 채용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였고,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방역 위생용품을 필요한 곳에 기부 실천하는 등,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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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씨랩스, 오산시 관내 사립유치원 20곳에 KF80 보건용 마스크 3만장 기탁
최고관리자
2024-08-28